"수술불가·환자 보내지 마라"…보건노조 총파업에 응급 치료 마비

보건의료노조 오늘부터 총파업…145개 기관 4만5000명 참여
수술 중단 또는 미루고, 응급 환자도 못 받는 병원도 나와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한 환자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의 '산별 총파업 투쟁 전야제' 시작을 알리는 선전 현수막을 바라보고 있다. 2023.7.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한 환자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의 '산별 총파업 투쟁 전야제' 시작을 알리는 선전 현수막을 바라보고 있다. 2023.7.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한 13일 오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병원 로비에서 노조원들이 농성을 하고 있는 가운데 환자들이 진료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3.7.13/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한 13일 오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병원 로비에서 노조원들이 농성을 하고 있는 가운데 환자들이 진료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3.7.13/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환자들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 예고 선전 현수막 너머로 '산별 총파업 투쟁 전야제'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2023.7.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환자들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 예고 선전 현수막 너머로 '산별 총파업 투쟁 전야제'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2023.7.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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