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도 못 받는데"…'계륵'된 중소여행사 티메프 이차보전

총 600억 중 62억 실행 그쳐…업계 "대출 여력조차 없어"
코로나19 끝나니 티메프 덮쳐…"실효성 있는 정책 필요"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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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사태 피해자들이 서울 강남구 티몬 사옥 앞에서 검은 우산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자들이 서울 강남구 티몬 사옥 앞에서 검은 우산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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