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자동차부품산업 ESG·탄소중립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자회사 코오롱ENP와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 설루션을 주제로 고기능성 저탄소 자동차 소재·부품을 선보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식물성 및 재활용 원료를 적용한 차량 인테리어 소재를 소개한다. 옥수수 같은 식물 유래 원료를 사용한 바이오 기반 소재,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재생 플라스틱 기반 소재, 단일 소재로 제작돼 별도 분리가 필요 없는 재활용 용이성 부품 등을 전시한다.
코오롱ENP는 해양 폐기물 및 산업 잔재를 원료로 사용한 산업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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