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골드클래스 with 누하스관' 영등포에 오픈

신제품 '루나' 4D리클라이너 안마의자 만날 수 있어

본문 이미지 - 누하스 제공
누하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정부가 지난달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면서 영화관 관객 수 회복세가 본격화가 되고 있다.

CJ CGV는 서울 영등포 CGV에 골드클래스 with 누하스관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영화관은 기존에 골드클래스관에서 만날 수 있었던 누하스 뉴클래식 안마의자를 신제품 4D리클라이너 '루나'로 48석 전 좌석을 교체한 것이 특징이다.

누하스 신제품 4D리클라이너 루나와 CGV의 프리미엄 영화 상영관 골드클래스가 협업한 상영관으로 대기 라운지 공간에서도 리클라이너 루나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누하스 관계자는 "이번 골드클래스 with 누하스관은 프리미엄 리클라이너를 통해 장시간 영화관람에도 기존보다 더욱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양사 간 협업을 통해 일반 리클라이너가 아닌 마사지 기능까지 즐길 수 있는 리클라이너로 영화관람에 새로운 장을 열면서 CGV영등포 골드클래스관을 방문하는 관객들은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여러 영화관에서도 고객의 편안함에 집중하고 리클라이너 제품 설치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고객 중심의 영업전략에서 오는 트렌드"라며, "지친 현대인들이 한동안 힘들었던 일상에서 벗어나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영화관에서 영화뿐 아니라 힐링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고, 누하스 신제품의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기능 및 휴식의 본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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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누하스는 인체 공학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4년 만에 신제품을 선보이며 안마의자뿐 아니라 리클라이너 마사지 체어 '루나'로 가구 시장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누적 매출 1000억을 돌파하며 미국과 중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 글로벌 기업으로 역량을 넓혀 가고 있다.

이밖에도 누하스의 직영 매장과 일부 백화점 팝업 매장에서 누하스의 신제품 리클라이너 루나를 만나볼 수 있다. 이미 사용 중인 기존 누하스 고객을 위한 보상판매도 진행해 신제품을 혜택받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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