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삼성전자 "올해 DDR4 등 매출 비중 한 자릿수까지 줄일 것"

中 범용 D램 공습 대응…"매출 비중 30%→한 자릿수로"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2024.10.3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2024.10.3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박주평 기자 = 김재준 삼성전자(005930)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31일 2024년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메모리 업체의 시장 진입 확대에 따른 대응 방안과 관련해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하는 더블데이터레이트(DDR)4와 LPDDR4의 경우 지난해 기준 30% 초반 수준의 매출 비중을 올해 한 자릿수 수준까지 가파르게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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