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이 직접 요리하는 시간이 증가한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식사이론은 맛있게 즐기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는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에 건강 지향 소재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하거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줄이는 등 헬스&웰니스 요소를 부여했다.
신제품 7종은 △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 △통살쏙 한입카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 등 카츠 간편식 2종 △동파육청경채만두 △백김치새우만두 등 만두 간편식 2종 △맵칼떡볶이 △닭가슴살 야채스틱 등 가공스틱(꼬치류) 간편식 등이다.
롯데웰푸드는 '쉽고 간편하게 즐기는 맛있는 건강'(Just EAT, Just ENJOY)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식사이론'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흐름 속 증가한 집밥에 대한 수요와 시성비(시간과 가성비를 합친 신조어) 트렌드에 맞춰, 식사이론 브랜드 카테고리를 확장해 신제품 7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식사이론은 간편식 시장의 대표 헬스&웰니스 브랜드로서 30·40세대의 집밥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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