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설탕무첨가 바나나 우유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출시

색소무첨가 제품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라인업 확장

본문 이미지 -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매일유업은 설탕을 넣지 않은 콘셉트의 바나나 우유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는 기존 매일유업의 인기 바나나 우유인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라인업의 새로운 신제품이다.

기존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색소를 넣지 않은 특징을 살려 재미있는 제품명을 지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색소무첨가와 저지방 콘셉트는 그대로 살리면서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도 맛있는 바나나 우유라는 점을 강조해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라는 제품명을 지었다.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는 설탕무첨가에 무색소, 저지방(자사 일반우유 대비 지방함량 절반)이 특징이며, 한 팩의 총 열량이 78㎉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품 용량은 190mL이며, 빛과 공기를 차단해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한 특수팩으로 포장한 멸균 제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제품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는 설탕무첨가로 설탕과 당 섭취에 대한 부담을 줄인 바나나 우유"라며 "더 가볍고 건강한 단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새로운 제품"이라고 밝혔다.

hji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