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컬리(408480)는 지난 1년간 '주간 빵집투어' 기획전에 다녀간 방문자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주간 빵집투어는 베이커리 전문관 컨셉트의 상시 기획전이다. 베이커리 전문 MD가 매주 신상품 및 판매량 등 엄선된 기준으로 식사빵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3월 처음 오픈한 이래 올 3월까지 90 개 브랜드의 2000개 이상의 베이커리 및 관련 상품이 빵집투어를 거쳐갔다.
고객들은 빵집투어를 통해 컬리에 입점한 신상 베이커리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숨은 베이커리 맛집을 고객들과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하고 있다.
한편, 컬리는 오는 7일까지 '그로서리&베이커리' 기획전을 진행하고 사워도우, 통밀브레드 등 20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최근 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높은 식사빵을 컬리온리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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