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작년 보수 13.8억 수령 …전년比 25.9%↑

본문 이미지 -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코스맥스 제공)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코스맥스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이경수 코스맥스(192820)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13억 8873만 원을 받았다.

19일 코스맥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 1888만 원, 상여 3억 6985만 원 등 13억 8873만 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11억 277만 원) 대비 25.9% 오른 금액이다.

코스맥스는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내에서 직급, 위엄업무의성격, 근속기간 등을 고려해 보수를 결정했다.

상여금은 명절 상여를 포함, 사업 부문별 매출액과 영업이익 기준을 달성해 연 2회 인센티브 형태로 지급됐다.

한편 같은 기간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은 급여 4억 6142만 원, 상여 8009만 원 등 5억 4152만 원을 받았다.

jiyounbae@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