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의 플래그십 스토어 'BBQ빌리지 송리단길점'은 밸런타인데이와 딸기 시즌을 맞아 새로운 캠페인 '러브 인 런던'(Love in London)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영국 감성을 담은 한국의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 딸기 디저트, 딸기 맥주 등으로 눈길을 끄는 이번 프로모션은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BBQ빌리지 송리단길점은 호텔급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를 1인 2만 원대에 제공하고 있다.
러브 인 런던 프로모션의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는 해외 5성급 호텔 출신 파티셰(호주 포시즌즈 호텔 출신 이종성 파티셰)와 국내 5성급 호텔 출신 셰프(워커힐 출신 이강민 셰프)의 합작품이다.
추가 가능한 선택 메뉴로는 이종성 파티셰가 3개월여간의 개발 기간과 수많은 테이스팅을 거쳐 만들어낸 카라멜 리큐르 치즈케이크와, 고릴라 브루잉 컴퍼니의 영국인 오너와 직접 협업해 특별 제작한 한정판 딸기맥주 등도 있다.
BBQ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 BBQ빌리지 송리단길점은 앞으로도 여러 가지 스타일의 코스요리, 수제 베이커리 코너와 시즈널 애프터눈티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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