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증상을 완화하는 ‘C형 역학 베개’

35도~45도 각도로 경추의 정상정인 곡선을 유지…숙면에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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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목디스크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목디스크 진단을 받은 환자는 8958명으로 2011년에 진단받은 환자 2940명에 비해 무려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0~30대 비중은 17.6%에서 3년 새 무려 30.3%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목디스크 환자 중 20~30대 비중이 증가하는 이유로 바르지 못한 자세와 컴퓨터와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을 꼽았다. 특히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컴퓨터를 하는 직업은 목 디스크 등 경추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보통 일반적인 목뒤 뻣뻣함과 통증은 잘못된 베개만 고쳐줘도 바른 자세가 유지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이에 목디스크 예방을 위해 ‘경추 베개’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C형 역학 베개’는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 설계로 정상적인 경추 곡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목디스크 예방과 완화뿐만 아니라 숙면에도 효과가 있다. ‘C형 역학 베개’는 사람의 두개골 구조를 반영해 정상정인 각도인 경추 35~45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올바른 형태인 C자로 경추를 지지하기 때문에 두상이 받는 압력을 분산시켜 목의 부담을 덜어주고 척추를 정상적인 위치로 유지한다.

‘C형 역학 베개’의 매직폼은 몸의 윤곽을 따라 인체 하중 압력을 균일하게 흡수하고 분산시킨다. 수면 중 뒤척임과 충격을 모두 흡수 하기 때문에 편안한 숙면 환경도 유도한다. 이 베개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수면 중 안정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베개 커버는 땀과 수분에 닿으면 바로 흡수하고 마르는 신 소재 섬유 드라이텍스(폴리에스터 100%)로 만들어졌다. 드라이텍스는 면보다 흡수력이 강하고 피부와 가장 친화적인 소재이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적고 숙면 시 미끄럼도 방지한다.

한편, ‘C형 역학 베개’는 20일부터 CJ몰 론칭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기능성 베개 1+1 상품을 6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의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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