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스파크플러스에서 부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유산 상속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조 전 부사장은 상속 재산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취재) 2024.7.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조현문효성조현준조현상조석래박종홍 기자 주유소 기름값 6주 연속 상승…"유류세 반영, 오를 만큼 올랐다"LG엔솔 정기 임원인사…한웅재 법무실장, 부사장 승진최동현 기자 '항공 탄소중립' SAF 주인공 DS단석…바이오에너지 큰그림 순항손 내민 한화오션에 HD현대 "원칙대로"…8조 군함전쟁 '변곡점'관련 기사효성家 차남 조현문 "모든 상속재산, 공익재단 출연 마쳐"효성家 차남 조현문, 고 조석래 명예회장 860억 규모 지분 상속효성家 차남 조현문 "공익재단 설립에 형제들 동의…화해 물꼬"조현문 "효성家 동의없다면 상속세 납부 후 전액 공익재단 출연"'사회환원' 명분 붙여 공 넘긴 조현문…효성 삼형제 '화해'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