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스파크플러스에서 부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유산 상속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조 전 부사장은 상속 재산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취재) 2024.7.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조현문효성조현준조현상조석래박종홍 기자 첫 파업 위기 넘긴 포스코…철강 경쟁력 강화 노사 협력DS단석, 군산1공장에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온실가스 배출 저감최동현 기자 최윤범 '노림수' 집중투표…고려아연 "적법" vs MBK "경영권 방어 꼼수""TSMC처럼 주 52시간 적용 예외 필요"…반도체·2차전지·바이오, 규제 과도관련 기사효성家 차남 조현문 "모든 상속재산, 공익재단 출연 마쳐"효성家 차남 조현문, 고 조석래 명예회장 860억 규모 지분 상속효성家 차남 조현문 "공익재단 설립에 형제들 동의…화해 물꼬"조현문 "효성家 동의없다면 상속세 납부 후 전액 공익재단 출연"'사회환원' 명분 붙여 공 넘긴 조현문…효성 삼형제 '화해'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