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家 차남 조현문 "모든 상속재산, 공익재단 출연 마쳐"

단빛재단 설립…초대 이사장에 신희영 전 대한적십자사 회장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스파크플러스에서 부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유산 상속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7.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스파크플러스에서 부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유산 상속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7.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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