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원' 명분 붙여 공 넘긴 조현문…효성 삼형제 '화해' 가능성은

조현문 "상속재산 처분해 공익재단 설립" 형제들 협조 요청…조현준·현상, 입장 유보 중
"9월 말 데드라인 땐 유류분 소송 불가피" 압박…또 다른 '형제 갈등' 우려도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스파크플러스에서 부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유산 상속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7.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스파크플러스에서 부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유산 상속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7.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조현상 대한상의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장(효성그룹 부회장, 오른쪽)과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왼쪽)이 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2024.7.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조현상 대한상의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장(효성그룹 부회장, 오른쪽)과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왼쪽)이 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2024.7.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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