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멕시코 관세에 GM·포드 죽는 원리…"현대차 공동대응을"

멕시코·캐나다 수입품 25% 관세 시행시…GM·포드·스텔란티스 주당순이익 최대 50%↓
BYD 우회수출 가능성에 트럼프 '으름장'…현대차그룹 몬테레이 공장도 영향권

미국 미시간주(州) 디트로이트에 자리한 제너럴모터스(GM) 본사 전경. 2021.03.1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 미시간주(州) 디트로이트에 자리한 제너럴모터스(GM) 본사 전경. 2021.03.1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이던 지난 10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이코노믹 클럽에서 “멕시코에서 생산돼 수입되는 중국산 자동차에 최대 10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연설하는 모습. 2024.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이던 지난 10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이코노믹 클럽에서 “멕시코에서 생산돼 수입되는 중국산 자동차에 최대 10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연설하는 모습. 2024.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생산한 전기차들이 지난 4월 중국 장쑤성 연안도시 례윈강의 항구 부두에서 자동차운반선에 선적되기 전 주차된 모습. 2024.04.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생산한 전기차들이 지난 4월 중국 장쑤성 연안도시 례윈강의 항구 부두에서 자동차운반선에 선적되기 전 주차된 모습. 2024.04.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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