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35위의 반란' 사격金 오예진…IBK로 번진 '금빛 물결'

기업은행, 오예진·송종호 선수 환영 행사…인파 200여명 몰려
선수들 "IBK 지원 덕에 좋은 성적"…김성태 은행장 포상금 전달

2024.08.14 오후 4:37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 오예진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IBK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포상으로 받은 황금총과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4.8.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 오예진과 속사권총 25m 남자 경기 출전한 송종호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IBK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4.8.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IBK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오예진·송종호 선수 환영식에서 김성태 IBK 기업은행장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은행장, 오예진, 송종소, 채근배 IBK기업은행 사격단 감독. 2024.8.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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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