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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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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권부
"부실금융기관 취소해달라" MG손보 소송 대법원행…매각 변수 되나

"부실금융기관 취소해달라" MG손보 소송 대법원행…매각 변수 되나

MG손해보험과 대주주 JC파트너스가 부실금융기관 지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2심에서 패하자 또 한 번 상고장을 제출했다.MG손보 매각을 주도하고 있는 예금보험공사가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법원의 판단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4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일 MG손보 측은 금융위원회의 부실금융기관 지정이 문제가 없
금융연수원, '패키지구독형 원격훈련' 우수 스토리상 수상

금융연수원, '패키지구독형 원격훈련' 우수 스토리상 수상

한국금융연수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로 열린 '2024년 패키지구독형 원격훈련(HRD FLEX) 성공스토리 발표회'에서 훈련기관 부문 우수 스토리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패키지구독형 원격훈련은 중소기업들이 비용 부담 없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구독형 방식으로 제공받도록 설계된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 훈련 지원 제도다.올해 처음 패
카카오뱅크, 유니세프와 친환경 기부 마라톤 '2024 Save Race' 개최

카카오뱅크, 유니세프와 친환경 기부 마라톤 '2024 Save Race' 개최

카카오뱅크가 마라톤 행사 '2024 Save Race'를 오는 11월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에서 10km를 뛰는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메달을 제공하고,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활용한 급수대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행사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또 마라톤 행사 참가비 5만 원은 전액 참가자 명의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0개 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4조원 돌파…총자산 3673조원

10개 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4조원 돌파…총자산 3673조원

국내 금융지주사의 당기순이익이 지난 2021년 이후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14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사의 연결 당기순이익이 14조556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13조6083억 원) 대비 3.3%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현재 국내 금융지주 회사는 총 10개(KB·신한·하나·우리·농협·DGB·BNK·JB·한투·메리츠)
보험전문인 최종 합격자 발표…보험계리사 126명·손해사정사 507명

보험전문인 최종 합격자 발표…보험계리사 126명·손해사정사 507명

금융감독원은 2024년 보험전문인 선발 결과 보험계리사 126명, 손해사정사 507명 등 총 63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금감원에 따르면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지난해 169명 대비 43명 줄었고,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전년 503명과 유사한 수준이다.보험계리사 시험 최고 득점은 평균 83.48점으로 나타났다. 손해사정사 시험의 종목별 최고 득점은 △
'20대 코인 부자' 평균 52억…'진짜 큰 손' 50대는 148억 보유

'20대 코인 부자' 평균 52억…'진짜 큰 손' 50대는 148억 보유

가상자산을 10억 원 이상 보유한 일명 '큰손'은 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보유액 기준으로는 50대가 평균 148억 원으로 가장 컸다.가상자산 투자가 청년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업계의 '진짜 큰손'은 40·50대였던 것이다. 가상자산을 10억 원 이상 보유한 20대는 18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의 평균 보유 금액은 52억 원이었다.3
수출입은행, 2300억원 규모 부실채권 캠코에 매각

수출입은행, 2300억원 규모 부실채권 캠코에 매각

한국수출입은행이 부실채권의 효율적 정리를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손을 잡았다.수출입은행은 지난 2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캠코와 '부실채권 효율적 정리 및 수출 기업인 재기 지원 등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수은 보유 부실채권의 효율적 정리 △수출기업인 재기 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및 협력 △민간기업 해외
이재명 제안에 윤한홍도 호응…'1억까지 예금보호' 재점화

이재명 제안에 윤한홍도 호응…'1억까지 예금보호' 재점화

은행이 파산하더라도 고객의 돈을 지켜주는 이른바 '예금자보호한도'를 현행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올려야 한다는 이슈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다시 불붙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해서라도 한도를 상향하겠다고 밝히면서다.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도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을 적극 검토하겠
하나은행, '선정산 연계금융 서비스' 개발…소상공인 대출 간소화

하나은행, '선정산 연계금융 서비스' 개발…소상공인 대출 간소화

하나은행은 NICE비즈니스플랫폼(나이스abc)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선(先) 정산 연계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나이스abc'는 사업자 중심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금융 전문 플랫폼이다. 매출채권 유동화 등을 원하는 기업은 나이스abc의 자체 심사를 거쳐 필요 자금을 미리 확보 할 수
"LG家 장녀 구연경, 미공개 정보 이용"…금융당국, 검찰 통보

"LG家 장녀 구연경, 미공개 정보 이용"…금융당국, 검찰 통보

금융당국이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맏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취득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통보 조치하기로 했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전날 오후 구 대표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이같이 결정했다. 금융위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사안을 살펴본 뒤 수사 착수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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