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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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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권부
우리銀, '디지털화폐 테스트' 참가자 1만6000명 선착순 모집

우리銀, '디지털화폐 테스트' 참가자 1만6000명 선착순 모집

우리은행은 모바일 앱 '우리WON뱅킹'을 통해 다음달 1일부터 진행될 디지털화폐 실거래 테스트인 '프로젝트 한강'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참가 대상은 우리은행 수시입출금식 예금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으로, 선착순으로 1만 60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테스트 참여는 우리WON뱅킹 앱의 '생활혜택→편의 서비스→원더월렛→예금 토큰 전자지갑'에서 진행할 수 있다.프로젝트 한강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우리은행,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맞손…"외국인 취업 시장 공략"

우리은행,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맞손…"외국인 취업 시장 공략"

우리은행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한국에서 일자리를 찾는 외국인들은 올해 상반기 중 우리은행 외국인 전용 플랫폼 '우리WON글로벌'을 통해 보다 쉽게 잡코리아가 제공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우리WON글로벌에서는 외국인 고객이 17개국의 언어로 △계좌조회 △이체 △해외송금 등 금융 서비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뭐가 달라지나…결제 시스템은 '혁신'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뭐가 달라지나…결제 시스템은 '혁신'

4월 1일부터 10만 명의 국민이 참여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테스트가 시작되면서 실생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일단 일반 이용자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크지 않다. 디지털화폐는 은행 모바일 앱을 통한 'QR 코드' 결제로 사용할 수 있는데 그간 카카오페이 등도 같은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이다.그러나 금융권 전문가들은 '지급·결제' 분야에 혁신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소비자와 판매자가 물건을 사고팔 때 등장하
'디지털화폐' 이용자 선점 나선 은행권…농협銀 '사전 신청' 첫 개시

'디지털화폐' 이용자 선점 나선 은행권…농협銀 '사전 신청' 첫 개시

다음 달 1일부터 실시되는 '디지털화폐 테스트' 참가 은행들이 24일부터 이용자 사전 모집에 나선다.디지털화폐 테스트는 중앙은행이 발행한 '예금 토큰'을 실생활에서 사용해볼 수 있는 실험이다. 구체적인 사용처는 △세븐일레븐 △교보문고 △이디야 △하나로마트 △현대홈쇼핑 △모드하우스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 등이다.디지털화폐 테스트에는 총 7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부산은행)이 참여한다. 이들 은행은 각종 혜택을 내세우며
편의점·카페서 '디지털화폐' 어떻게 쓸까…은행앱 켜고 QR 보여주면 끝

편의점·카페서 '디지털화폐' 어떻게 쓸까…은행앱 켜고 QR 보여주면 끝

오는 4월 1일부터 일반 국민 10만명이 참여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거래 테스트가 시작된다. 한국은행과 금융당국이 2020년부터 준비해 온 이 프로젝트는, 국민들이 실제로 디지털화폐를 사용해 물건을 사고 환불하는 것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첫 무대다.테스트에 참여하는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은행 등 7개 은행은 25부터 이용자 사전 모집에 착수한다. 해당 은행의 수시입출식 예금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국민
현금처럼 쓰는 '디지털화폐' 시동…대국민 테스트 4월부터 실시

현금처럼 쓰는 '디지털화폐' 시동…대국민 테스트 4월부터 실시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0만 명의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거래 테스트가 실시된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7개 은행은 25일부터 일반 이용자 사전 모집에 들어간다.이용자들은 자신의 거래 은행에서 예금을 '예금 토큰'으로 전환해, 세븐일레븐, 교보문고 등 지정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금융권은 이번 테스트를 계기로 지급·결제 시장에 혁신적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프로젝트
'제4인뱅' 한국소호은행 독주체제 굳히나…시중은행 3곳 참여(종합)

'제4인뱅' 한국소호은행 독주체제 굳히나…시중은행 3곳 참여(종합)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전에 나선 한국소호은행(KSB) 컨소시엄이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최근 유력 후보였던 두 컨소시엄이 예비인가 신청을 일주일 앞두고 돌연 신청 의사를 철회한 데 이어 시중은행 3곳의 참여를 이끌면서다.230만 사업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자 신용평가모형(CSS) 구축하고 있는 한국신용데이터에 시중은행만 3곳이 참여 의사를 밝히며 자본력과 포용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하나·우리·농협·부산…시중은행만 3곳 참여, KSB
하나은행도 '제4인뱅' 뛰어든다…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

하나은행도 '제4인뱅' 뛰어든다…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

하나은행이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위한 인가전에 뛰어든 한국소호은행(KSB) 컨소시엄에 가세한다.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하나은행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는 참여한 은행은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 BNK부산은행까지 총 4개로 늘어났다.금융사 OK저축은행과 유진투자증권, 우리카드 뿐만 아니라 메가존클라우드, 아이티센 등 IT회사도 참여를 공식화한 상태다.한국소호은
집값 들썩였지만 은행권 대출은 '안정'…금융당국, 선제 대응 '고삐'

집값 들썩였지만 은행권 대출은 '안정'…금융당국, 선제 대응 '고삐'

강남3구 중심의 부동산 과열 흐름에도 3월 주요 은행들의 가계대출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5대 은행의 지난 20일 기준 신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취급액은 3조 원대로, 지난달 7조 6569억 원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이는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 요인이었던 신학기 이사 수요가 줄어들고, 은행들이 월별·분기별 대출 목표를 넘기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하지만 아직 안심하긴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아파트 거래가 늘면
Sh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11기' 모집…30명 선발

Sh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11기' 모집…30명 선발

Sh수협은행은 'Sh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11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유니블루는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4학년 및 졸업예정자, 수료자는 제외된다. 선발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30명을 뽑을 예정이다.지원서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4월 3일 발표된다.선발된 홍보대사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Sh수협은행의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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