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 속도 높여라"…금감원, '티메프 사태' 현장 검사 인력 확대

30일부터 '별도 검사반' 6명 투입…"배송 정보 자료 확보"
검찰도 전담수사팀 편성…금감원 "인적·물적 자원 최대 지원"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소비자들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 출입문에 사측의 환불 고지과 함께 피해자들의 집결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4.7.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소비자들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 출입문에 사측의 환불 고지과 함께 피해자들의 집결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4.7.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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