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출금 중단' 델리오 회생 신청 기각…피해자들, 파산 신청으로 대응

법원, 하루인베스트 회생 신청도 기각…델리오엔 "신사업 가능성 불확실"
델리오 "사업 재개해 채권 변제할 것"

245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 출금 중단 사건을 일으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코인 예치업체 델리오 대표 정 모 씨가 25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3.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245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 출금 중단 사건을 일으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코인 예치업체 델리오 대표 정 모 씨가 25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3.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 B&S홀딩스, 트라움인포테크 간 관계도.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 B&S홀딩스, 트라움인포테크 간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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