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日 드라마 오프닝 곡 불렀다… 신곡 '데어 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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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TV 4월 시즌 일요드라마 '다메마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아이브(IVE)가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한 일본 드라마 OST를 공개했다.

아이브의 일본 오리지널 신곡 '데어 미'(DARE ME)가 지난 20일 처음 방송된 일본 NTV 4월 시즌 일요드라마 '다메마네! -안 팔리는 탤런트, 매니지먼트 합니다!-'(이하 '다메마네!')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드라마 첫 방송 직후인 21일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음원으로도 발매됐다.

앞서 '다메마네!'의 오프닝 곡 낙점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데어 미'는 드라마를 위해 제작된 일본 오리지널 곡이다.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나로 괜찮아'라는 격려와 긍정의 메시지가 담겼다. 첫 방송과 함께 공개된 신곡 '데어 미'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핫 100(발매 30일 이내) 차트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의 실시간, 일간 차트(4월 21일 자)에도 랭크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아이브가 단체로 일본 드라마 OST를 가창한 것은 2021년 데뷔 이래 처음이다. 첫 도전부터 드라마 오프닝을 장식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이들은 앞으로도 '데어 미'를 통해 극의 활기찬 시작을 알리고,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아이브는 22일 소속사를 통해 "좋은 기회로 일본 드라마 '다메마네!'의 OST에 함께하게 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체 드라마 OST를 부르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라며 "신곡 '데어 미'에도, 드라마 '다메마네!'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가 참여한 드라마 '다메마네!' OST '데어 미'는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이브는 22일 일본 마린 멧세 후쿠오카에서 일본 팬콘 투어의 일환인 '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 후쿠오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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