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베러 수장 프롬트웬티, 11일 신곡 '아이 캔디' 발표

본문 이미지 - 프롬트웬티(웨이베러 제공)
프롬트웬티(웨이베러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웨이베러 수장 프롬트웬티(from20)가 1년여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다.

1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롬트웬티의 싱글 '아이 캔디'(Eye Candy)가 공개됐다.

프롬트웬티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아이 캔디'는 2000년대 초반 힙합 장르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기존의 강렬한 스타일을 넘어 그만의 캐치하면서도 재치 있는 표현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더불어 웨이베러 대표 프로듀서 헬로글룸(HELLO GLOOM), 도그샴푸(dogshampoo)를 비롯해 TXT, NCT127, 르세라핌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한 빌보드 멀티 플래티넘 인증 작곡가 로니 아이콘(Ronnie Icon)이 함께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아이 캔디' 후렴구 역시 프롬트웬티만의 자신감이 돋보인다. '나를 마음껏 소비해도 좋아'라는 도발적인 메시지와 함께 어우러질 매혹적인 퍼포먼스는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프롬트웬티는 음악과 공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각종 싱글 발매는 기본, 지난해에는 헬로글룸과 함께 첫 유럽투어부터 브라질, 스페인, 일본 등 세계 각국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한 발자취를 남기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프롬트웬티는 남성 솔로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의 대표로도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올해에만 빅톤 출신 임세준과 DJ 겸 프로듀서 YYJ(윤영준), 에이스(A.C.E) 출신 강유찬을 영입했다. 앞으로도 음악, 영상, 패션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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