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데뷔 20주년 콘서트도 전석 매진…변함없는 인기

본문 이미지 - 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알리(Ali)의 데뷔 20주년 기념 광주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알리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데뷔 20주년 콘서트 용진-광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당초 지난해 12월 3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무안공항 참사로 인해 연기되면서 다시 개최가 결정됐다. 오랜 기다림에도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웠으며,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알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20년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펑펑' '지우개' '서약' 등 대표 히트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선곡으로 무대를 꾸미며, 특히 기존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알리는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와 감성적인 무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taehyu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