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오는 6월 제대를 앞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김남준)이 휴가 중 찍은 일상을 공개했다.
RM은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봄은 잔인한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RM은 등산을 하는가 하면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피자를 먹거나 커피를 마시기도 하는 등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진(김석진)과 제이홉(정호석)은 각각 지난해 6월과 10월 현역 군 복무를 마쳤다. RM과 뷔(김태형)는 오는 6월 10일, 지민(박지민)과 정국(전정국)는 6월 11일 각각 현역 제대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가(민윤기)는 6월 말 소집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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