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1일 효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카할라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린 뒤 현재 하와이에서 신혼여행 중인 효민은 휴식을 즐기고 있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앉은 효민은 파란색 수영복과 수영모를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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