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트레이스' 웹툰의 영화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트레이스'는 지난 2007년 다음에서 연재된 웹툰으로 다음 웹툰계에서 최고라고 평가받는 만화다. 고형운 작가가 연재를 시작한 이후 네티즌들로부터 스토리, 세계관 부문에서 극찬을 받아왔다.
'트레이스' 영화판은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주연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약 100억원 규모의 SF 블록버스터 영화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트레이스' 영화 제작을 앞두고 누리꾼들은 "트레이스 단편으로 제작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닐텐데", "트레이스 나오면 보고싶긴 하다", "트레이스 주인공은 연기력으로 승부해야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