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승연이 붕어빵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이 아버지, 새어머니와 오랜만에 외식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연의 새어머니는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손녀 아람이를 위해 직접 옷을 골라 선물했다. 이때 아람이의 근황이 공개됐고, VCR을 보던 장서희는 "아람이 많이 컸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이승연은 "고등학교 들어갔어요"라고 폭풍 성장한 딸의 근황을 전했다.
새어머니가 선물한 옷을 본 이승연은 "아람이가 딱 좋아하는 핏이다"라며 "청바지 요즘 이런 거 입고 싶어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이승연은 새어머니의 선물에 대해 "저희 딸이 너무 좋아하더라"라며 "그날 바로 저거 입고 있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결혼해 2009년 딸 아람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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