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핸썸가이즈' 차태현과 오상욱이 세대 차이를 느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메뉴 탐험에 나선 핸썸즈(차태현-김동현-이이경-신승호-오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점심 메뉴 추천 프로젝트에 나선 핸썸즈가 첫 번째 지역으로 대한민국 3대 중심 업무 지역으로 꼽히는 여의도를 찾았다. 그런 가운데 차태현이 "난 정확하게 스무살에 여의도에 입사했다"라며 "KBS 공채, 1995년도 입사"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오상욱이 "저 1996년생인데"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호는 1995년도에 태어났다고 덧붙이기도. 이에 차태현이 뒷짐을 지며 국장급 연예인의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핸썸가이즈'는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유쾌한 다섯 남자(차태현-김동현-이이경-신승호-오상욱)가 불호 없는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