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계 전태일' 25기 광수 "주식으로 40억 날려…돈 벌어 은퇴 꿈꿨는데 그만"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나는 솔로' 25기 광수가 주식 투자로 40억을 잃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미경이 광수, 영식과 1대2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경이 식사하며 "광수님은 여행이라든지 특별했던 경험이 있나?"라고 묻자, 광수는 "저는 도전해서 뭔가를 달성하는 걸 좋아한다"며 "보통은 실패를 더 많이 한다. 실패할 때 많이 성장한다"고 답했다.

이에 미경이 "인생에서 가장 큰 실패가 뭐냐"고 묻자, 광수는 "가장 큰 실패는 주식을 좀 공격적으로 투자해 봤을 때 했다"며 뼈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광수는 "잘될 때는 20억을 벌었는데 40억을 날렸다"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이런 건 보통 기업에서 실패하는 수준 아니냐. 개인이 이 정도라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놀란 영식이 "선물(거래)하셨냐"고 묻자, 광수는 "아니다"라며 "신용하고 레버리지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땐 그걸로 학비를 벌어 은퇴하고 물리학을 공부하려 했다"고 과감하게 투자했던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에서 광수의 직업이 의사라고 밝혀진 후 온라인상에서는 광수가 '의사계의 전태일'로 불리게 된 일화가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광수는 10여년 전 대학병원 인턴 의사들이 최저시급도 못 받고 일하는 불합리한 근로계약에 반발해 소송을 걸어 승소했고, 이를 계기로 대학병원 의사들의 처우가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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