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원(왼쪽부터), 이시우, 정유미, 주지훈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신도림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3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2024.11.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주지훈정유미윤효정 기자 '이친자' 김정진 "한석규 선배와 대면 압도되기도…매일 배워"'이친자' 악인 최영민='정숙한 세일즈' 로코남이라고? [N인터뷰]①주요 기사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이모카세 1호, 이름·나이 공개 "김미령…김숙과 동갑인 75년생" 한다감, '한강뷰' 집 공개…고급 빌라 '테라스'까지'43세' 신지, 바다 위에서 보내는 생일…여전한 동안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