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주지훈, 진세연에 팔찌 언급.."설명하기 힘든 힘"

본문 이미지 - '아이템' 캡처 ⓒ 뉴스1
'아이템'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이템' 주지훈이 진세연에게 팔찌의 존재를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에서 검사 강곤(주지훈 분)은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 분)을 만나 살인 사건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먼저 강곤은 "아까 준 사건보고서 다 읽었다. 초자연적인 힘에 의한 사건이라 믿느냐"고 신소영에게 물었다.

이에 신소영은 "설명하거나 추론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도구, 방법이 짐작가지 않는다"면서 "물리적으로 어떻게 가능했는지 설명하기가 지금으로써는 어렵다"고 답했다.

그러자 강곤은 앞서 봤던 '아이템' 팔찌의 존재를 밝혔다. 그는 "그런 물건 본 적 있다. 설명하기 힘든 힘을 가진 물건"이라며 "팔찌였는데 소영씨 죽는 꿈에서도 그 팔찌가 있었다. 지금 그 팔찌 가진 사람을 찾고 있는데 행방이 묘연하다"고 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주지훈)와 프로파일러(진세연)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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