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근황 새삼 화제 “미국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본문 이미지 -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News1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배우 이제니의 근황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과 구본승은 새로 합류하는 여자친구로 이제니가 왔으면 좋겠다며 그녀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에 9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이제니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것.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는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논스톱'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배우다.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당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제니는 현재 미국에서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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