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최근 깜짝 결혼 발표를 한 문희준이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결혼을 암시하는 말을 해 결혼 발표 전날 했던 녹화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지혜와 서유리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각각 토니부인과 칠현부인이었던 사실을 밝혔다.
이를 들은 규현이 "희준부인은 없는 거죠?"라며 문희준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문희준은 결혼을 암시하는 은밀한 한마디를 뱉었고, 결혼 발표 전날 진행된 녹화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문희준과 토니안은 11년 만에 H.O.T. 곡으로 이뤄진 랜덤 플레이 댄스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공개된 스틸 속 모습처럼 몸이 기억하는 댄스로 11년 만에 갑자기 춰도 각 맞춰지는 칼군무를 재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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