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7년부터 의사 모자라…'2035년까지 1만명 부족' 정부 비과학적"

오주환 서울의대 교수 "2026년도 정원, 신속히 합의해야"
"특단의 조치 없는 한 의학교육 향후 6년간 파행 불가피"

오주환 서울의대 의학과 교수(왼쪽)가 지난 8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의료수가와 보상체계 관련 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2024.8.1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오주환 서울의대 의학과 교수(왼쪽)가 지난 8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의료수가와 보상체계 관련 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2024.8.1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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