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확 달라진 수련환경이 기다리고 있다. 꿈을 위한 수련을 이어가자"는 영상을 공개했다. 근무시간 단축, 다양한 임상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전공의 수련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다.보건복지부는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2000명 의대증원 백지화 등 7대 요구안을 고수하는 데 대해 "의료 현장으로 돌아와 국민 생명을 지켜달라. 정부 입장에서 모든 이해당사자의 요구를 수용할 수는 없다. 전공의 자신을 생각하라"는 브로슈어도 제작, 배포했다.관련 키워드의대증원전공의지원율복귀대한전공의협의회강승지 기자 정부, 내달 전공의 모집 공고…'수련특례·입영연기' 카드 꺼내나40세 미만 당뇨, 소득 영향 커…"하위 3분의 1 사망위험 2.8배"관련 기사전공의 배정 '수도권 5.5, 비수도권 5'…"이런다고 복귀? 회의적"'감사한 의사' 유포 전공의 구속영장…20일 영장실질심사(종합)'군의관 포기' 현역 간 의대생들…의료현장 파견 불가, 왜?"건보 국고지원 20조 미납, 의료공백엔 쌈짓돈 쓰듯…정부 후안무치"제주대병원·한라병원 전공의 추가모집 마감…지원자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