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공의 복귀 대책으로 내놓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의 지원율이 1%대에 그치자 전공의 모집을 재개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의사 집단행동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전공의가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모집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8.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의료대란검찰전공의구속영장감사한 의사의료계 블랙리스트김기성 기자 '미공개 정보 활용' 前 LS증권 임직원…27일 구속 심사(종합)'검경수사권 조정 문제 없나'…OECD 산하 WGB, 부패 대응 역량 실사관련 기사[인터뷰] 안철수 "김건희 특검법으로 '이재명 1심 선고' 물타기 안 돼"2025 수능·김건희 특별법 국회 본회의…이번주(11~17일) 주요 일정유승민 "내일 김건희 리스크 깨끗이 해소하라…사즉생만이 답"정부 "추석 연휴 환자 수 감소"…응급실 대란 없었다(종합)전공의 면허정지 임박, 전임의도 이탈…의료공백 커진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