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공의 복귀 대책으로 내놓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의 지원율이 1%대에 그치자 전공의 모집을 재개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의사 집단행동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전공의가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모집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8.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의료대란검찰전공의구속영장감사한 의사의료계 블랙리스트김기성 기자 공수처 "인력 부족에 수사 지연…부실 수사 가능성 없다"법원장 후보 추천제 논의 본격화…판사 84% "개선 필요"관련 기사유승민 "내일 김건희 리스크 깨끗이 해소하라…사즉생만이 답"정부 "추석 연휴 환자 수 감소"…응급실 대란 없었다(종합)전공의 면허정지 임박, 전임의도 이탈…의료공백 커진다(종합)'복귀시한' 종료…전남대병원 112명·조선대병원 106명 여전히 '미복귀'광주검·경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에 엄정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