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의사들 “추석연휴 정말 힘들었다…더 버틸 수 없어”

연휴 응급실 내원 32%↓…구급대 '병원 찾아달라' 70%↑
의료현장 "배후진료 인력 지쳤다", "붕괴 피할 수 없어"

18일 오후 서울 시내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로 환자와 보호자 등이 지나고 있다. 2024.9.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8일 오후 서울 시내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로 환자와 보호자 등이 지나고 있다. 2024.9.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방문, 응급실을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9.1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방문, 응급실을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9.1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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