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빌딩 회의실에서 젊은의사(전공의·의대생) 동향조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의료 현실과 교육 환경을 고려할 때 적절한 의대 정원 규모는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물음에 "감축 또는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96%(1518명)였다.2024.4.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2일 오전 서울 소재 대학병원 수술협진실에 휴진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4.4.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증원필수의료대책이훈철 기자 한미 모녀, '4자 연합' 구축…형제, '회장·부회장 폐지' 응수(종합)"한미 오너家 갈등 배후는 형제 욕심"…라데팡스 대표, 임종훈 직격천선휴 기자 "건강 정보요? 뭐하러 헤매요, 여기 진짜가 싹 다 나오는데"우울증 진단 받아도 "병원 안 가요"…3주 이내 재방문율 42%관련 기사[뉴스1 PICK]의협 비대위 '2025년 의대모집 중단' 촉구…“강력 투쟁할 것”전공의 배정 '수도권 5.5, 비수도권 5'…"이런다고 복귀? 회의적"의협 비대위에 박단 합류…"정부 안 바뀌면 저항·투쟁 불가피"(종합)의협 비대위 15명 안팎 규모 될 듯…전공의 몫 '주목'[인터뷰] 안철수 "김건희 특검법으로 '이재명 1심 선고' 물타기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