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00명 고집 버렸지만…전공의 93% "백지화 해야 복귀"(종합)

정부 "열린 마음으로 논의 가능"…전공의 요지부동
역대 두 번째 최장 집단행동…의료 공백 피해 신고 600건 돌파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가 전공의 즉각 복귀, 교수 사직 철회 및 조속한 진료 정상화 위해 정부와 사용자 대책 수립, 환자와 병원노동자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촉구를 위한 '서울지역 전공의 수련병원 현장 노동조합 대표자 합동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2024.4.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가 전공의 즉각 복귀, 교수 사직 철회 및 조속한 진료 정상화 위해 정부와 사용자 대책 수립, 환자와 병원노동자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촉구를 위한 '서울지역 전공의 수련병원 현장 노동조합 대표자 합동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2024.4.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빌딩 회의실에서 젊은의사(전공의·의대생) 동향조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의료 현실과 교육 환경을 고려할 때 적절한 의대 정원 규모는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물음에 "감축 또는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96%(1518명)였다.2024.4.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빌딩 회의실에서 젊은의사(전공의·의대생) 동향조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의료 현실과 교육 환경을 고려할 때 적절한 의대 정원 규모는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물음에 "감축 또는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96%(1518명)였다.2024.4.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2일 오전 서울 소재 대학병원 수술협진실에 휴진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4.4.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2일 오전 서울 소재 대학병원 수술협진실에 휴진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4.4.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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