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GC녹십자웰빙(234690)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어니스트리가 이탈리아산 유기농 효소가 함유된 '슈퍼브레시피 파로효소'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파로를 발효해 만든 제품으로 글루텐 분해를 통해 소화 건강과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슈퍼브레시피 파로효소는 유럽 프리미엄 곡물과 첨단 효소 기술이 결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유럽연합 원산지 표기 보호(DOP) 인증을 받은 '일레 델 파로'의 유기농 파로를 곡물 원료로 한다.
또 국내 유일 글루텐 분해 효소 생산 신기술 인증 업체에서 제조돼 역가 수치 100만 유닛으로 높은 수준의 효소 활성도를 보장한다.
특히 GC녹십자웰빙 연구소에서 개발한 특허 유산균 2종을 배합해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이섬유와 필수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어니스트리 관계자는 "슈퍼브레시피 파로효소는 현대인의 소화 건강을 고려하여 철저한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이라며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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