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3인 연합, 어느 쪽도 웃지 못했다…한미家 '경영 리스크' 계속

28일 임시주총서 3인 연합, 이사회 동률 성공…형제 독주 견제
임종윤·종훈 형제, 경영권 방어 성공…사업계획 제동 불가피

왼쪽부터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왼쪽부터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교통회관에서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임시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황진중 기자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교통회관에서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임시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황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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