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학생, 서울아산병원 사직 전공의 등이 18일 낮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아산병원에서 윤석열 정부의 2천명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잘못된 의대증원으로 눈 앞에 다가온 대한민국 의료와 의료교육의 파국을 막고 의료정상화를 만들기 위한 시위라고 밝혔다. 2024.12.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증원의정갈등아산병원전의비전공의의대생조유리 기자 보건의료데이터 전송 항목 2종 추가…14개 분류 79종울산의대 교수·전공의 "尹 의료계엄 해제하고 입시 중단해야"(종합)관련 기사"윤석열표 의대 증원 원천무효…내년 신입생 3058명 돼야"[인터뷰] 신현영 "의료계, 정권에 대한 불신·분노 넘어 포기·절망"22대 국회 첫 국감 대전·충남 이슈는?"추석 전 출범" "'의협 참여' 조건"…'醫'커녕 여야정도 삐걱'4자 협의체' 요청 받은 의료단체들 "전공의·의대생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