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의사·의대생의 신상 정보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작성 혐의로 구속된 전공의 면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9.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증원임현택전공의전공의구속천선휴 기자 "사태 더 악화할 것"…'블랙리스트 유포' 전공의 구속에 들끓는 의료계갈수록 우울한 청년들…20대 우울증약 처방률 10년 새 2.6배↑관련 기사한동훈, 의료계 추석 면담에도 지지부진…의정협의체 출범 '불투명'의료계 "여야의정협의체 시기상조"…출범할 수 있을까8개 의사단체 "정부 태도 변화 없어…협의체 참여 시기상조"(종합)8개 의사단체 "대화 바라면 전공의 수사 멈춰라…협의체 참여 시기상조"의료계 버티기에 정부 엇박자·야당 압박…한동훈 사면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