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열린 '제43대 의협 회장 선거 개표'에서 1위를 차지한 김택우 후보(오른쪽)와 2위를 차지한 주수호 후보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5.1.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제43대 의협 회장 선거 개표 결과가 공개되고 있다. 이날 개표에서 기호 1번 김택우 후보는 27.66%(8103표), 기호 3번 주수호 후보는 26.17%(7666표)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의협 선관위에 따르면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 2위를 기록한 후보에 한해 7일부터 이틀간 결선 투표를 치른다. 오는 8일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되면 당선자를 확정한다. 2025.1.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대한의사협회의협의료개혁조유리 기자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기준 완화…대상 질환도 66개 추가의협 회장 선거 김택우·주수호 결선행…누가 돼도 "의대증원 저지"(종합)관련 기사비급여 가격 통제·의료 과다 이용 억제한 '5세대 실손보험' 초안 나온다2026년 의대정원 논의해야 하는데…'의사수급 추계위' 출범 불투명의정갈등 풀 수장은 누구…의협 회장 투표 오늘부터 시작의협 회장 선거, 2~4일 투표…"강경파냐 협상파냐" 적임자 누구?"이러다 2026년 의대 증원도 못 막아"…속 타는 의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