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엠폭스 발생 11명…질병청 "안정적 관리 중"

변이바이러스 유입 차단 위해 관리체계 강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해외감염병신고센터 앞으로 공항 관계자가 지나가고 있다.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 두창) 확산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국내 검역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4.8.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해외감염병신고센터 앞으로 공항 관계자가 지나가고 있다.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 두창) 확산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국내 검역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4.8.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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