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화려한 대관식으로 커리어 마친 김연경, 흥국생명 6년만에 통합우승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정관장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6년 만에 통합 우승을 이뤘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는 김연경은 마지막에 우승컵을 들어 올려 웃으며 코트와 작별했다.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2024-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종 5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6-24 26-24 24-26 23-25 15-13)로 승리했다.2연승 후 2연패를 당했던 흥국생명은 최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