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시청역 인근 사거리에서 전날 대형 교통사고로 숨진 서울시청 공무원 윤모(31)씨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서울시 세무과 소속 윤모(31) 주임은 연말 6급 승진이 유력했던지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오세훈시청역참사역주행사회재난공무원권혜정 기자 [속보] '비상 계엄령' 오세훈 "계엄에 반대…계엄 철회돼야"'취소→번복→취소' 오세훈, '비상계엄'에 해외 출장 취소윤주현 기자 강동·송파 전셋값 3주 연속 내리막…"올파포 효과? 글쎄"[르포]호반그룹 2025 정기 임원 인사 단행…"그룹 성장 가속화 초점"관련 기사오세훈,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대회 참석…서울광장서 개최서울시, '시청 참사' 소공동 포함 일방통행도로 전수조사도마 위 오른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서울시 '인센티브 상향' 검토'시청역 참사' 오세훈 "이번 사고는 '사회재난'…모든 지원 챙기겠다"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분향소' 500일 하루 앞둔 오늘 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