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22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 북한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떨어졌다. 풍선은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 떨어져 앞유리창이 박살 났다. (독자제공)2024.6.2/뉴스1관련 키워드안산오물풍선주차장이상휼 기자 평택 세교동 지하차도 침수돼 통제…6만5000톤 중 2만5000톤 퍼내분당 카페거리 한복판 인도에 깊이 2m 땅꺼짐…인명피해 없어관련 기사"북한 오물풍선 피해보상 근거 마련"…국힘, 법안 발의[뉴스1 PICK]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北 도발 즉각조치"정부 "대북전단 살포시 현장 상황 고려해 적절한 조치"…'통제' 고심북한 '오물풍선'에 차량 앞유리 박살…수도권 피해 속출(종합)북한 오물풍선 관련 112신고 잇따라…860건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