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22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 북한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떨어졌다. 풍선은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 떨어져 앞유리창이 박살 났다. 다행히 당시 승용차에는 아무도 탑승해있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다.(독자제공)2024.6.2/뉴스1관련 키워드북한오물풍선이비슬 기자 '대대행' 체제로 여야 정국 경색…헌법재판관 임명 전쟁 장기화한덕수, 권한대행 2주만에 직무정지…마용주 대법관 임명안 가결(종합)관련 기사검찰, '계엄 설계·햄버거 회동'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첫 조사국정원 "계엄 전 백령도서 '北 오물풍선' 격추한 적 없어""계엄 위해 北 공격 유도"…尹·김용현·노상원·여인형 경찰 고발돼합참 "오물·쓰레기 풍선 상황서 실제 포격 검토한 적 없어"과거 '北 도발' 계엄 없었는데…노상원의 무모한 '북풍'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