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22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 북한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떨어졌다. 풍선은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 떨어져 앞유리창이 박살 났다. 다행히 당시 승용차에는 아무도 탑승해있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다.(독자제공)2024.6.2/뉴스1관련 키워드북한오물풍선이비슬 기자 국감 곳곳 '김건희 여사' 충돌…"중전마마" vs "모욕적인 발언"친한 김종혁, "김 여사 문제로 질질 끌려다녀…매듭지어야"관련 기사한미 합참의장 "北 적대적 두 교전국 주장·풍선 도발은 부당"오세훈 "핵 잠재력 높여야…이재명 '더러운 평화'는 궤변"하반기 산불 15% '北 오물풍선', 낙하확률 높은 곳에 진화 헬기軍, 북한 위협 고조 속 20일부터 3주간 호국훈련…대규모 야외기동파주시, 대북전단 살포 예상지 순찰 강화…적발 시 형사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