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22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 북한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떨어졌다. 풍선은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 떨어져 앞유리창이 박살 났다. 다행히 당시 승용차에는 아무도 탑승해있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다.(독자제공)2024.6.2/뉴스1관련 키워드오물풍선북한도발이상휼 기자 술 먹다 꼬치구이 꼬챙이로 동석자 목 찌른 50대…피해자 중상경기북부경찰 새벽 음주단속에 면허취소 5명·정지 6명관련 기사한미 합참의장 "北 적대적 두 교전국 주장·풍선 도발은 부당"軍, 북한 위협 고조 속 20일부터 3주간 호국훈련…대규모 야외기동반환점 도는 22대 첫 국감…오늘도 김건희 '도이치 의혹'북한, '무인기 사건' 터뜨리고 '폭파쇼'까지…다음 수순은?"굉장히 큰 '쿵쿵쿵' 4~5차례 들려" 北폭파에 놀란 동해안 최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