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대남전단으로 추정되는 '미상물체'가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됐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곳곳에서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휴지짝·오물짝'을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사진은 서울지역에서 발견된 북한 대남풍선.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5.29/뉴스1관련 키워드통일부대북전단오물풍선구교운 기자 윤 대통령에 등돌린 '중·수·청'…전면전 고삐 조이는 민주금정, 야권 단일화 실패…10·16 재보선 대진표 완성관련 기사통일부 "北 쓰레기 풍선, 어떤 의도든 얻을 수 있는 것 없어""北 '쓰레기 풍선' 살포, 대북전단 대응 차원 아닐 수도"'악순환' 대북전단 해법 없나…'신고제'·'허가제' 도입 제언 나와북한군 1명, 새벽 동부전선 넘어와…12일 만에 또 도보귀순(종합2보)北 수해 복구 중 쓰레기 풍선 살포…비공개 '대북 전단'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