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해병대 수사 과정에서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10일 부임지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사는 이날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향하는 항공편에 탑승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6월 2일 오전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는 모습. (뉴스1 DB) 2024.3.10/뉴스1관련 키워드이종섭조국혁신당윤석열 대통령문창석 기자 우 의장 "해병대원 특검에 3번 거부권…국정조사 불가피"(종합)우 의장 "해병대원 국정조사 착수…여야, 27일까지 특위 위원 선임"관련 기사軍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 징역 3년 구형…변호인 "무죄"(종합)군 검찰 '항명' 박정훈 대령에 징역 3년 구형…"군 기강 악영향""수백억 국책 R&D에 자격 미달 교수가 어떻게"…R&D 카르텔 주장"구명 로비 의혹, 야당 공작" vs "해병대 정신 어디갔나"…법사위 공방김용현 국방장관 후보자 오늘 인사청문회…'충암파 인사 외압' 쟁점